해외선물 개발, 수익을 바꾸는 기술의 시작! (HTS·MTS 자체 개발 가이드 2025)

2025.11.04 · 선물솔루션

요약: 해외선물 자체 개발은 전략 반영과 체결 속도, 리스크 통제를 조직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입니다. 반면 초기 비용과 운영 역량이 필요하므로 아키텍처 설계와 요구사항 정의가 성패를 가릅니다. 본 문서는 HTS·MTS 개발 포인트, OMS/시세·리스크 코어, 보안/로그, 비용·TCO 산정, 체크리스트, 8주 로드맵을 제공합니다.

1) 왜 직접 개발해야 할까?

전략 적합성: 자동매매·알고리즘·헤지 전략을 주문/리스크 훅에 직접 연결해 체결률·슬리피지 관리.
속도 최적화: 네트워크·큐·스레드 모델을 목적에 맞게 튜닝(p95/p99 지연 목표치 설정).
UX 차별화: HTS 단축키·호가창·브래킷/TP·SL 워크플로우를 팀 문화에 맞게 설계.
보안·감사: RBAC·감사로그·데이터 거버넌스를 내부 정책에 맞춰 구축.
TCO 제어: 장기적으로 라이선스/종량 과금 의존을 줄이고 비용 구조를 예측 가능하게 전환.

2) HTS·MTS 개발 핵심 포인트

시세 연동: 레벨1/2·타임스탬프 표준화·백필·재연결·드롭 탐지. 지연·오차 모니터링 대시보드 확보.
체결 처리: 지정가/시장가/스탑/트레일링·OCO·브래킷. IOC/FOK 등 TIF(Time-in-Force) 지원.
UI/UX: 단축키 안전장치(재확인/잠금), 호가창 보호가드, 모바일 44px 터치, 접근성(명암비 4.5:1).
알림: 체결/청산/마진 경고·시스템 공지·정책 변경. 채널(앱푸시/메일/웹훅) 다중화.
로그: 주문→체결→정산까지 상관관계 ID(코릴레이션 ID) 부여, 불변 스토리지 보존.

3) 시스템 아키텍처 한눈에

클라이언트: HTS(데스크톱), MTS(모바일), WTS(웹) — 차트·주문·알림·포지션/잔고.
게이트웨이/OMS: 주문 검증·레이트리밋·리트라이·라우팅·일괄 취소·감사 로그.
리스크 엔진: 레버리지·마진·스탑아웃·최대 주문 수량·가격 편차 한도·서킷브레이커 연계.
시세 엔진: 멀티 피드 합성·스냅샷/증분 처리·타임 싱크(NTP/PTP)·지연/드롭 모니터.
백오피스: 정산·수수료·KPI·리포트·RBAC·고객지원(티켓/이벤트 로그).
보안/운영: TLS 1.2+, 2FA, WAF/DDoS, 비밀관리(KMS), 백업/재해복구(RTO/RPO).

4) 개발 시 유의사항(실전)

초당 트래픽: 시세 폭주·뉴스 구간에 대비해 큐 길이·버스트 처리·백프레셔 설계.
일관성: 주문/체결/잔고/포지션 간 최종적 일관성과 사용자 피드백(토스트·상태배지) 동기화.
에러 경계: 네트워크 장애·타임아웃·재전송 중복 방지(Idempotency 키)·리트라이 지수 백오프.
테스팅: 시뮬레이터·부하 테스트·카나리/블루-그린 배포로 위험 통제.

5) 비용 산정 가이드(예시 범주)

범주	내용	비고
기본 기능	시세 보기·차트·주문/체결	수천만 원 수준부터
자동매매	API/웹훅·전략 서버·리트라이/장애 대응	범위 따라 억대 가능
인프라	클라우드·데이터 피드·모니터링·백업/DR	월 과금 포함
유지보수	패치·SLA·장애 대응·보안 점검	계약 조건 상이

※ 정확한 견적은 요구사항(시장/상품/규제/유저 규모)에 따라 달라집니다. 문의로 범위를 알려주시면 12/36개월 TCO 비교표를 드립니다.

6) 보안·규제·로그

접근통제: RBAC, IP 화이트리스트, 2FA, 세션 타임아웃.
데이터: 전송/저장 암호화, 개인정보 최소 수집, 로그 보존 정책.
감사: 주문·정책 변경·권한 이벤트 불변 저장, 대시보드 시각화.
규제: KYC/AML, 지역별 기록 보존, 공지/광고 가이드 준수.

7) 개발 체크리스트(요약)

요구사항: 상품·레버리지·수수료·리스크 규칙·보고서 정의.
아키텍처: OMS/리스크/시세/백오피스 경계, 지연 목표치, 장애 시나리오.
UX: 단축키 보호, 주문 재확인, 경고/알림, 모바일 터치/가독성.
테스트: 시뮬·부하·장애 주입, 카나리/롤백 플랜.
운영: 모니터링 지표(p95/99), 알림 채널, 패치/릴리즈 캘린더.

8) 8주 로드맵(예시)

1주차: 요구사항·UI 플로우·지연 목표 합의.
2~3주차: WTS PoC·대시보드·시세/주문 API 스펙.
4~5주차: OMS·리스크 파라미터·알림·로그 스키마.
6주차: 부하/장애 테스트·DDoS/WAF·DR 리허설.
7주차: 베타(제한 사용자)·UX 튜닝·모니터링 보강.
8주차: 운영 런북·SLA 확정·릴리즈/롤백 전략.

FAQ

기성 솔루션 대신 개발하는 가장 큰 이유?: 전략 반영·속도 최적화·보안/감사 통제를 소유해 성과의 분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.
HTS 없이 MTS/WTS만으로 시작해도?: 가능합니다. 초기에 WTS→MTS로 구축 후, 헤비 유저 증가 시 HTS를 확장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.
비용을 줄이는 방법은?: 핵심 기능 MVP→모듈화→재사용 전략으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세요. TCO 관점에서 임대/분양 혼합도 고려.

결론·CTA

해외선물 자체 개발은 단순한 기술 프로젝트가 아니라 수익 모델과 리스크를 재설계하는 일입니다. 요구사항과 아키텍처가 명확하다면, 장기 성과와 경쟁우위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. 현재 상황을 알려주시면 무상 30분 컨설팅으로 아키텍처 초안·지연 목표·TCO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.